피앙세를 만나기 전 이들의 얼굴엔 장난기가 가득하다. 그래도 사랑하는 이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만큼은 똑같다. 서로의 입술에
프라다 뷰티(PRADA BEAUTY) 프라다 블러싱 케어 립밤 #U001 아스트랄 핑크를 발라주며 마지막 그루밍을 하는 중. 키주로는
시세이도(SHISEIDO) 리바이탈에센스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르고,
나스(NARS) 인세이셔블 리퀴드 블러쉬 #잇시빗 에어를 애굣살부터 볼 앞쪽까지 넓게 블렌딩해 생기를 더했다. 이어 나스 하드와이어드 아이섀도우 #갈라파고스로 눈가에 은은한 스모키한 포인트를 주었다. 네오는
헤라(HERA)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한 뒤, 본래 얼굴의 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도트 포인트를
맥(M·A·C) 리퀴드라스트 24-아워 워터프루프 라이너 #포인트 블랙으로 그렸다.
키주로가 입은 재킷과 셔츠 모두
Coach. 네오가 쓴 스냅백
New Era, 그레이 비니
Louis Vuitton, 셔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사랑의 선물을 건넬 때는 손끝으로도 진심이 전해진다.
샤넬(CHANEL) 르 베르니 #435 베뇨즈로 마지막 디테일까지 완성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예단 봉투를 내미는 키주로. 아차,
돌체앤가바나 뷰티(DOLCE & GABBANA BEAUTY) 노 퍼프 카페인 아이 패치 떼는 걸 깜빡했다. “귀엽게 봐줘. 잘 보이고 싶었단 말이야.”
재킷과 셔츠, 팬츠, 타이 모두
Ferragamo.
한층 의젓해 보이고 싶은 마음에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OFFICINE UNIVERSELLE BULY) 패밀리 콤 디 아트 데코 디 엘디스트로 머리를 쓸어 넘기는 히비키.
크리스챤 디올 뷰티 (CHRISTIAN DIOR BEAUTY)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래디언트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톤을 정돈하고,
베네피트(BENEFIT) 김미 브로우+ 04 웜 딥 브라운으로 눈썹 결을 가볍게 빗었다. 입술에는
라 보떼 루이 비통(LA BEAUTÉ LOUIS VUITTON) LV 밤 #000 인피니트 드리머를 발라 은은한 윤기를 입혔다.
재킷과 셔츠, 스카프 모두
Ferragamo.
하지만 사실 이런 장난기 가득한 얼굴도 있다. 함을 들고 뛰어 양 볼이 발그레 달아오른 히비키의 손에는 빠질 수 없는 오징어 가면이 들려 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 (CHRISTIAN DIOR BEAUTY) 디올 로지 글로우 스틱 #108 구아바로 양 볼을 물들이고, 입술에도 가볍게 두드려 발라 자연스럽게 톤을 맞췄다.
재킷과 셔츠 모두
Louis Vuitton, 리본 타이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 히비키가 입은 재킷
Thom Browne, 셔츠
COS. 네오가 입은 재킷
Thom Browne, 셔츠와 레더 타이 모두
Ferragamo. 키주로가 입은 재킷과 셔츠, 팬츠 모두
Thom Browne. 재킷
Maison Margiela, 셔츠
Ferragamo, 팬츠
Studio Tomboy, 안경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보타이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재킷과 셔츠, 팬츠, 타이 모두
Ferragamo. 재킷과 셔츠, 팬츠, 스카프 모두
Ferraga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