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처음 늙고 싶었다”…24세 연하남 고백에 한혜진 ‘당황’ (누내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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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처음 늙고 싶었다”…24세 연하남 고백에 한혜진 ‘당황’ (누내여2)

스포츠동아 2026-07-22 19:03: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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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누난 내게 여자야 사진제공 = KBS 누난 내게 여자야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유주희와 이윤소가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다시 현실의 벽에 부딪힌다.

22일 방송되는 KBS2 ‘누난 내게 여자야2’에서는 초반 위기를 딛고 다시 가까워진 유주희와 이윤소가 데이트 도중 또 한 번 갈등을 맞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누나들의 선택으로 진행된 ‘낮술 데이트’에서 35세 가야금 강사 유주희는 첫인상부터 자신만을 선택해 온 24세 연하남 이윤소를 택한다.

핑크빛 분위기 속 이윤소는 “누나가 있어서 좋다”며 직진한다. 이어 “나랑 11살 차이가 나는데 진짜 만날 수 있냐”고 다시 한번 진심을 묻고, 유주희는 “못 만날 것 같으면 안 나왔겠지? 나는 지금 ‘너라는 사람’ 자체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하지만 이윤소의 말실수가 분위기를 뒤바꾼다. 그는 “누나 나이를 듣고 내가 나이가 좀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건 처음이었다. 살면서 처음 ‘늙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이에 한혜진은 “늙고 싶은 건 좀 아니다. 너무 많이 갔다”고 지적하고, 장우영 역시 “이게 무슨 고백이냐”며 황당해한다.

설상가상으로 이윤소는 “누나는 지금 결혼하는 게 좀 더 빠른 목표인 것 같다. 좀 급해 보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들은 장우영은 “잘 나가다 뭐 하는 거냐”고 탄식했고, 딘딘은 “윤소가 어려서 표현을 잘 못하는 것”이라며 애서 수습에 나선다.

과연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두 사람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누리꾼들은 “말은 서툴지만 진심은 느껴진다”, “연하남 말실수에 같이 식은땀 났다”, “11살 차이 현실 고민이 공감된다”, “최종 선택 결과가 궁금하다”, “제발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누난 내게 여자야2’는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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