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일섭이 고(故) 이순재가 세상을 떠난 뒤 ‘꽃할배’ 들의 근황을 전했다.
백일섭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tvN 예능 ‘꽃보다 할배’ 멤버 중 가장 자주 만나는 사람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백일섭은 “순재 형 돌아가시기 전에는 우리끼리 자주 만났다”며 “순재 형이 가시니까 골프 멤버가 없어서 나도 골프가 하기 싫어진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근형이 형도 연극을 한다고 하고, 골프하자고 하면 ‘순재 형도 없는데 무슨 골프를 하냐’고 한다”며 애틋한 우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순재 형과는 굉장히 어렸을 때부터 가깝게 지냈다”며 “가끔 보고 싶다”며 그리움을 전했다.
백일섭은 박근형, 신구, 고 이순재와 함께 나영석 PD의 tvN 예능 ‘꽃보다 할배’ 시리즈로 긴 시간 인연을 맺어왔다.
한편 고 이순재는 지난해 11월 25일 향년 9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정부는 고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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