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초등 씨름 기대주들이 전국 최고 권위의 무대인 제63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수확하며 지역 씨름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민주현(성남제일초)은 22일 전남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초등부 개인전 청장급(50㎏ 이하)서 주의현(군산진포초)을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둬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전서 박시후(기지초)에 2대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한 민주현은 우승까지 단 한판도 내주지 않는 저력을 보였다.
수원 칠보초의 강지훈은 소장급(45㎏ 이하)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준결승에서 안은준(천전초)을 2대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는 저력을 발휘했고, 결승에서는 이진우(교방초)에게 1대2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구태현(인천청학초)은 용장급(55㎏ 이하)서 공동 3위에 오르며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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