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패 LG, KIA와도 2.5경기차 3위도 ‘간당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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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 LG, KIA와도 2.5경기차 3위도 ‘간당간당’

STN스포츠 2026-07-22 17:36: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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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NC와의 경기서 선발로 나서는 앤더스 톨허스트. /사진=LG 트윈스
22일 NC와의 경기서 선발로 나서는 앤더스 톨허스트. /사진=LG 트윈스

[STN뉴스] 배영수 기자┃전반기 마지막 1패를 포함해 후반기 들어서도 단 1승조차 챙기지 못해며 6연패에 빠진 LG 트윈스가 선두권과 점점 멀어지는 상황이다. 1위 삼성과 3경기 반차, 4위 KIA와 2경기 반차로 자칫하면 3위도 위태로울지 모르는 상황이 됐다.

21일까지의 경기가 끝나고 22일 경기 전인 현재 LG의 성적은 52승 0무 38패 승률 .578로 다소 처져 있다. 전반기가 끝날 때까지만 해도 선두 삼성과 승차없이 2위에 올라있던 며칠 전 상황에 비교하면 지금의 분위기는 다소 절망적이다.

특히 지난 주말 4연전에서 KT를 상대로 단 1승도 가져오지 못하면서 그 후유증은 지난 21일 NC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KT를 상대로 4경기 동안 단 7점을 얻는 데에 그쳤던 타선은 그나마 NC전에서는 점수를 냈지만, 무려 8명의 투수를 투입하고도 이날 경기에서 7실점이나 한 끝에 결국 패하며 ‘졸전’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그림이다.

이미 한 경기를 패한 주중 3연전의 오늘(22일) 경기서 또 패하면 23일 경기를 잡는다 해도 루징 시리즈가 확정되며 침체된 분위기가 살아나기는 좀처럼 어렵게 된다.

오늘 선발로 오르는 앤더스 톨허스트가 최근의 부진을 씻어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이후로는 대체 외국인 선수로 22일 발표돼 합류하는 카를로스 카라스코도 ‘최소한의 제 역할’을 해줘야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해졌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톨허스트가 NC전에는 2번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92로 괜찮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NC는 이날 선발로 팀 에이스 라일리 톰슨을 예고한 상태. 승수는 톨허스트(8승)가 라일리(5승)에 비해 앞서지만, 투수에겐 더 중요한 지표인 평균자책점이 톨허스트 4.21, 라일리 3.23으로 라일리가 월등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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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배영수 기자 gigger@s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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