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 춘천경찰서는 범죄예방과 시민 생명 보호에 기여한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직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춘천경찰은 실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를 포착하거나 자살 의심자를 발견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운 김창욱·조현주·임유철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창욱 씨는 이달 10일 새벽 춘천대교 인근에서 투신 의심자를 발견, 즉시 신고해 경찰·소방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조현주 씨는 지난달 21일 춘천 소양 1교 난간에 있던 여성을 발견해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기여했다.
임유철 씨는 지난 5월 27일 밤 실시간 관제 중 범죄 의심 정황을 포착해 신고하고, 피의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경찰관들이 신속히 검거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박재삼 서장은 "CCTV 관제센터는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또 하나의 경찰"이라며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신고로 범죄 예방과 생명 보호에 기여한 관제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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