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56분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도자공원 내 박물관에서 낙뢰로 소화설비가 오작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낙뢰 충격으로 박물관 내 소화설비가 작동하면서 소화액체가 분사됐으나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관람객과 직원 등 모두 7명이 소화액체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5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오후 3시1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소화설비를 차단한 뒤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3분 만인 오후 3시15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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