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국방 AI 고도화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체계'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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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국방 AI 고도화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체계' 개발 착수

뉴스락 2026-07-22 16:35: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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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 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국방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R&D) 과제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돼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체계'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사진 LIG D&A [뉴스락]

[뉴스락] LIG D&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 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국방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R&D) 과제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돼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체계'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체계' 개발 사업에는 약 62억 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다. 이 과제는 전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휘관의 작전계획 수립 과정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자동화 및 지능화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궁극적으로는 전장 환경 예측을 통해 지시 단계까지 이어지는 데이터 처리 체계를 구축해 작전계획 수립 시간을 대폭 줄이고, 2029년까지 고도화된 지능형 지휘체계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 사업은 분산된 전장 정보를 '국방 AI 전용 빅데이터 클라우드'로 실시간 통합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를 통해 ▲현재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는 '지능형 사실 분석' ▲적군의 전력 전개 등을 예측하는 '상황 전개 예측' ▲그리고 작전 지휘를 지원하는 '지시적 AI 기반 방책 자동 생성'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한다. 이러한 기술들은 군의 지휘관이 의사결정을 내리는 속도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LIG D&A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역량을 결집한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주요 연구기관과 육군사관학교, 그리고 모비젠, 인피닉과 같은 국방 AI 전문 기업들이 참여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이 컨소시엄은 향후 소요군의 실제 환경에서 기술 실증을 거쳐 핵심 기술의 유효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방침이다.

LIG D&A는 이번 과제를 통해 국방 인공지능 기술력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미래 전장 환경에 최적화된 지능형 지휘체계를 구축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군의 작전 수행 능력 향상과 더불어 효율적인 자원 운용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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