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가 건강교육 접근성이 낮을 수 있는 발달 지원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아토피 예방 교육을 운영하며 건강한 성장 지원에 나섰다.
시는 22일 지역사회에서 발달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과 올바른 피부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아토피 예방 일일 강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교육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는 아동들이 쉽고 재미있게 건강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아동의 발달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예방 방법, 올바른 피부 관리 수칙 등을 아동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시각 자료와 반복 활동을 활용해 진행됐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배운 내용을 직접 실천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이라 참여도가 높았고, 평소 건강교육을 접하기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맞춤형 건강교육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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