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기세 탄' 젠지·T1, 이번 주 조 1위 굳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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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기세 탄' 젠지·T1, 이번 주 조 1위 굳히나?

STN스포츠 2026-07-22 16:09: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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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조 1위 수성에 나서는 젠지/사진=라이엇게임즈
알파조 1위 수성에 나서는 젠지/사진=라이엇게임즈

[STN뉴스] 정아람 기자┃'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가 2주 차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주 경기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선두를 지키려는 상위권과 연패 탈출이 급한 하위권의 양보 없는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우선 알파조에서 2전 전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젠지는 오는 26일 렉스 리검 퀀(RRQ)을 상대로 3연승 사냥에 나선다. 최근 제타 디비전과 농심 레드포스를 차례로 꺾으며 기세를 올린 젠지는 에이스 't3xture' 김나라를 앞세워 선두 굳히기에 도전한다. 다만 최근 RRQ와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한 기록이 있는 만큼, 방심할 수 없는 한 판이 될 전망이다.

바렐과 팀 시크릿과의 연전에서 연승을 노리는 T1 /사진=라이엇게임즈
바렐과 팀 시크릿과의 연전에서 연승을 노리는 T1 /사진=라이엇게임즈

오메가조에서는 '강적' 페이퍼 렉스를 제압하고 기분 좋게 출발한 T1의 행보가 시선을 모은다. T1은 23일 바렐을 시작으로 25일 팀 시크릿까지 연달아 상대하며 연승 행진을 타진한다. 현재 오메가조 1위를 달리고 있는 바렐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이른 시기에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발판을 마련하고 조 1위까지 탈환할 수 있다. 

개막 주차에 부진했던 하위권 팀들도 반격을 노린다. 알파조 최하위 농심 레드포스는 25일 글로벌 이스포츠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하고, 오메가조의 키움 DRX는 강호 페이퍼 렉스를 상대로 판도 뒤흔들기어 이변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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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정아람 기자 dalmiwicke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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