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보고 제미나이로 답한다" 삼성 첫 AI 안경 갤럭시 글래스, 오늘 언팩서 공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카메라로 보고 제미나이로 답한다" 삼성 첫 AI 안경 갤럭시 글래스, 오늘 언팩서 공개

M투데이 2026-07-22 15:49:10 신고

3줄요약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삼성전자의 첫 AI 스마트 안경으로 알려진 ‘갤럭시 글래스’의 주요 사양과 기능이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22일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첫 AI 스마트 안경 관련 세부 내용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명은 ‘갤럭시 글래스’로 거론되며, 삼성과 구글, 워비파커, 젠틀몬스터가 협력해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 글래스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AR1 1세대 칩을 탑재할 전망이다. 이 칩은 4개의 Arm 코어를 갖췄으며, 최대 1.9GHz로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냅드래곤 AR1은 60Hz 주사율에서 1280×1280 해상도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하고, 초당 30프레임의 풀HD 영상 녹화도 지원하는 칩으로 소개됐다. 

다만 유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글래스는 내장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대신 안경테 양쪽 끝에 각각 카메라를 탑재해 착용자 앞의 장면을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방식이 거론된다. 

두 카메라가 입력 장치 역할을 하며, 구글의 AI 음성비서 제미나이가 사용자가 보고 있는 장면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구조다.

이 제품은 하루 종일 손을 쓰지 않고 AI 기능을 이용하는 경험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는 눈앞의 사물이나 문서, 주변 상황을 음성으로 질문하고, AI가 이를 인식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활용 사례도 다양하게 제시됐다. 회의 중 화이트보드 내용을 캡처해 삼성 노트에 저장하거나, 음성 기반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실시간 대화 번역과 카메라 화면 실시간 공유 기능도 지원될 가능성이 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완전 충전 기준 최대 9시간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별도 수납 케이스도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당 케이스는 내장 배터리를 통해 최대 7회 추가 충전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작 방식은 안경 다리 부분의 터치 감지 영역을 활용하는 구조로 전해졌다. 사용자는 터치 입력으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XR 시스템과 갤럭시 워치9 시리즈와 연동하면 손짓 기반 제어도 지원될 가능성이 있다.

갤럭시 글래스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에 이어 AI 웨어러블 생태계를 확장하는 핵심 제품이 될 전망이다.

화면을 직접 보는 기기보다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음성으로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구글 제미나이와의 결합은 갤럭시 글래스의 핵심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생성형 AI가 텍스트와 음성 입력을 넘어 사용자가 보고 있는 현실 세계를 이해하는 방향으로 확장되면서, 스마트 안경은 차세대 AI 인터페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Copyright ⓒ M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