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다’ 하석진 “KBS 주말드라마는 거쳐가라고 선배들이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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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하석진 “KBS 주말드라마는 거쳐가라고 선배들이 조언”

스포츠동아 2026-07-22 15:41: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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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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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배우 하석진이 KBS 주말드라마로 시청자와 만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상처와 갈등으로 해체된 가족 구성원들이 온기와 정성이 담긴 음식을 매개로 다시 식탁에 둘러앉으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관계를 회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방송에 앞서 22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하석진은 긴 호흡의 주말드라마에 첫 도전하는 설렘과 각오를 밝혔다.

하석진은 “이렇게 긴 호흡의 작품을 하는 것은 저 역시 처음이다. 요즘 제작되는 대부분의 작품들은 사전 제작 후 몇 달, 혹은 몇 년 뒤에 공개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저희 드라마는 촬영과 방송이 동시에 진행된다. 그래서 설레면서도 떨린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이어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경험이 정말 오랜만이다. 첫 방송 이후에도 계속 야외 촬영이 진행될 예정인데, 시청자분들의 반응을 보며 연기에 담아낼 에너지와 힘의 밸런스를 잘 조절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배우로서 이렇게 긴 호흡의 작품을 소화하는 것, 그리고 KBS 주말드라마는 거쳐가야 한다는 선배님들의 조언이 있었다. 긴 시간 동안 시청자분들께 얼굴을 비출 수 있는 작품을 만나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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