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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뉴욕 도심 전체를 팬 경험 공간으로 만든다. 하이브의 글로벌 도시형 프로젝트 'BTS THE CITY ARIRANG NEW YORK(더 시티 뉴욕)'이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뉴욕 전역에서 펼쳐진다.
이번 프로젝트는 8월 1~2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BTS WORLD TOUR 'ARIRANG'' 북미 공연과 연계해, 공연장 밖에서도 음악·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록펠러 센터 전망대 '탑 오브 더 락(Top of the Rock)'은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BTS 테마 공간으로 변신한다. 뉴욕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공간 연출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거점은 뉴욕 곳곳에 퍼져 있다. 뉴욕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마당'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아미 마당(ARMY MADANG)'이 운영되며, 응원봉(ARMY BOMB) 커스터마이징과 팬 참여형 프로그램 'KEEP YOUR LOVE SONG'이 진행된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밴더빌트 홀에서는 BTS 테마 티셔츠 커스터마이징과 2019년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웸블리 공연 무대 의상 전시가 열린다.
아르떼뮤지엄 뉴욕의 몰입형 디지털 아트 전시, BTS THE CITY 래핑 버스 시티투어, 랜덤 플레이 댄스, BTS 테마 호텔 패키지, 프리 콘서트 웰컴 파티, 뉴욕 전역 스탬프 랠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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