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디바이스 · 광고 · 소상공인 플랫폼 잇달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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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디바이스 · 광고 · 소상공인 플랫폼 잇달아 선보여

폴리뉴스 2026-07-22 15:15:42 신고

KT는 스마트 글래스 '레이밴 메타'를 KT 다이렉트샵에서 판매한다. [사진=KT]
KT는 스마트 글래스 '레이밴 메타'를 KT 다이렉트샵에서 판매한다. [사진=KT]

KT가 스마트 글래스 판매를 시작하고 광고 플랫폼을 개편하는 한편 소상공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에 신규 서비스를 추가했다. 소비자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KT는 스마트 글래스 '레이밴 메타'를 KT 다이렉트샵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는 전국 일반 대리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레이밴 메타는 메타와 에실로룩소티카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음성 명령을 이용한 정보 검색과 사진·영상 촬영, 통화, 음악 재생 등을 지원한다. 국내에서는 웨이페어러 모델을 중심으로 공급되며, 광화문과 강남을 포함한 전국 11개 매장에서는 제품을 직접 착용해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KT는 광고 플랫폼 '바로광고 2.0'를 공개했다. [사진=KT]
KT는 광고 플랫폼 '바로광고 2.0'를 공개했다. [사진=KT]

같은 날 KT는 광고 플랫폼 '바로광고 2.0'도 공개했다. 옥외광고와 IPTV 광고, 제휴 매체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광고 기획부터 집행, 관리까지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유동인구와 상권 정보를 활용한 매체 선택 기능도 제공한다.

KT는 소상공인 전용 앱 '사장이지'에는 '매장운세' 서비스를 추가했다. [사진=KT]
KT는 소상공인 전용 앱 '사장이지'에는 '매장운세' 서비스를 추가했다. [사진=KT]

소상공인 전용 앱 '사장이지'에는 '매장운세' 서비스가 추가됐다. 개업일과 업종, 매장 정보를 바탕으로 사업 성향과 하루 영업지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결과를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사장이지는 매장 관리와 이미지 제작, 근태관리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통신사들이 통신 서비스 외에도 디바이스와 플랫폼을 함께 운영하는 형태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라며 "소비자 서비스와 기업용 플랫폼을 결합한 경쟁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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