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광주 화순군은 군민 중심의 열린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해 군수 직속 '군민 소통방'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소통방은 군청 본관 2층 기존 군수 접견실을 활용한 대면 상담과 문자메시지 전용 전화(☎ 010-9893-5127)를 통한 소통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소통방에서는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공익성 아이디어, 다수 군민의 이해관계가 걸린 집단 고충 민원, 장기 표류 중인 복합 민원 등을 상담한다.
비서실을 통해 방문 예약을 하면 전담 직원이 먼저 상담한 뒤 군수 면담 또는 부서 처리 민원으로 분류해 처리한다.
문자메시지 소통 채널은 도로·교통·환경 등 생활 불편 사항과 정책 아이디어 등을 상시 접수한다.
접수된 민원은 3일 이내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처리 결과 또는 향후 계획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행정의 문턱을 낮춰 모두가 함께하는 군민 주권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