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모건 로저스(24·첼시)가 한 시즌에만 소속팀과 대표팀 통틀어 71경기를 소화한 거로 알려졌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2일(한국시간) 2025~26시즌 클럽과 대표팀 통틀어 가장 많은 공식전을 소화한 선수들을 조명했다. 매체는 상위 20개 리그 클럽에서 뛴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난여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이후부터 이번 월드컵까지의 공식전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매체에 따르면 이 부문서 최다 출전 기록은 71경기였다. 여기에는 로저스,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리버풀), 한스 바나켄(클럽 브뤼헤)이 이름을 올렸다.
로저스는 지난 시즌 애스턴 빌라 소속으로 활약하며 공식전 55경기 14골 12도움을 올렸다. 같은 기간 잉글랜드 대표팀으로도 활약했고, 이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팀의 3위 등극에 기여했다. 그는 이날 잉글랜드 선수 역사상 최고 이적료(1억 3800만 유로·약 2330억원)로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이밖에 미드필더 앨리스터는 리버풀과 아르헨티나 대표팀서 71경기를 뛰었다. 하나켄도 클럽 브뤼헤, 벨기에 대표팀서 활약했다.
이들의 뒤를 이은 건 69경기를 뛴 버질 반다이크(리버풀),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 베니아민 뉘그렌(셀틱)이다.
브랜든 메흘레(클럽 브뤼헤),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68경기, 마크 케히와 엘리엇 앤더슨(맨체스터 시티) 67경기를 뛰어 이 부문 톱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아쉽게 톱10에서 밀린 건 나란히 66경기를 뛴 빅토르 요케레스(아스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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