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편하고, 더 쾌적하게’…포항, 스틸야드 새 단장→25일 전북과 후반기 홈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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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편하고, 더 쾌적하게’…포항, 스틸야드 새 단장→25일 전북과 후반기 홈 첫 경기

일간스포츠 2026-07-22 14:54: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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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항 스틸러스

포항 스틸러스가 후반기 첫 홈경기를 앞두고 홈구장 포항스틸야드를 새롭게 단장했다. 팬들이 경기장을 찾는 순간부터 관람을 마칠 때까지 한층 편리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시설 전반을 손봤다.

포항은 오는 2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후반기 첫 안방 경기를 앞두고 관중 편의시설 확충과 경기장 환경 개선 작업을 마무리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북문광장이다. MD스토어인 '스틸 스토어 N'은 기존보다 약 두 배 규모로 확장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매장 동선도 개선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고, 홈경기 당일에는 킥오프 3시간 전부터 운영한다. 팬들은 키오스크를 통해 대기 등록도 할 수 있다.

리뉴얼을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25일 전북전에서는 트레이닝 의류 할인과 함께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매장 맞은편에는 유니폼 현장 마킹 부스도 새롭게 설치했다.

사진=포항 스틸러스

티켓 구매도 한층 수월해졌다. '티켓 오피스 N'과 무인 발권기를 스토어 맞은편으로 옮겼고, 무인 발권기는 기존 5대에서 8대로 확대했다. 장애인 전용 경사대를 갖춘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도 새롭게 도입했다. 티켓 오피스와 MD스토어, 입장 게이트 동선을 분산해 경기 당일 혼잡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장 안에도 변화가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규정 개정에 맞춰 중립 응원석인 '올팬존(All Fan Zone)'을 신설했다. 홈팬과 원정팬은 물론 다른 구단 팬들도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S게이트 전용 출입구를 통해 입장하며 1층 S3~S5구역과 2층 S23~S25구역이 올팬존으로 운영된다.

그라운드도 새 옷을 입었다. 포항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지원을 받아 원정 10연전과 K리그 휴식기를 활용해 잔디를 전면 교체했다. 모래를 새로 깔고 신품종 천연잔디를 식재했으며, 그라운드 외곽에는 인조잔디를 설치해 유지·관리 효율성과 경기장 경관을 함께 끌어올렸다.

새 단장을 마친 포항스틸야드는 후반기 첫 홈경기부터 한층 쾌적한 환경으로 팬들을 맞이한다. 전북과의 홈경기 티켓은 포항 스틸러스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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