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는 24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난지한강공원 내 마포반려동물캠핑장에서 반려견 전용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마포구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난지한강공원에 위치한 마포반려동물캠핑장에서 반려견 전용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마포반려동물캠핑장은 도심 속에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시설이다. 중소형견과 대형견 전용 놀이터를 비롯해 피크닉존과 물놀이장을 갖추고 있다.
물놀이장은 반려견의 체급에 따라 중소형견용과 대형견용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보다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위해 대형견용 풀장을 기존 5m×5m에서 6m×8m 규모로 확대했다.
운영 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와 수질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물놀이장은 하루 5회 운영된다. 회차별로 1시간 이용한 뒤 30분간 휴식과 시설 점검 시간을 갖는다. 이용 인원은 회차당 중소형견 10마리, 대형견 3마리로 제한된다.
이용을 원하는 보호자는 마포반려동물캠핑장 누리집 또는 안내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물놀이장 외에도 반려견 놀이터와 피크닉존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데크와 몽골텐트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동물등록과 예방접종을 마친 반려견만 입장이 가능하다. 보호자는 반려견과 반드시 동행해야 하며, 다른 이용객과 반려견을 배려하는 등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반려견과 보호자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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