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명 참석 실습 중심
차단 앱 설치 등 맞춤 교육
돌봄 사회공헌 병행
태광그룹 레저·인프라 계열사 티시스CS사업본부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인근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티시스 직원들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태광그룹
[포인트경제] 태광그룹 인프라·레저 계열사인 티시스 CS사업본부가 고령자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금융사기 예방 및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에 나섰다. 티시스는 최근 지능화되는 고령층 대상 금융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고 어르신들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교육에는 지역 어르신과 인근 취약계층 주민 1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는 티시스 CS사업본부 소속 임직원 10여명이 직접 강사이자 봉사자로 참여해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사례 중심 강연과 차단 앱 설치 실습 병행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을 조화롭게 구성해 실효성을 높였다. 1부 강연에서는 실제 발생한 금융사기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사기 조직의 접근 방식과 유형별 대처법을 상세히 전달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임직원 봉사자들이 어르신들과 조를 이루어 금융사기 방지 전용 애플리케이션 설치, 스팸 문자 차단 설정 등 기기 조작법을 직접 조율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강연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평소 어르신들이 느꼈던 궁금증과 금융 관련 고민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독거 어르신 정서 돌봄 활동도 지속 추진
티시스 CS사업본부는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고령층의 정서적 돌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수년째 지속하고 있다. 사내 봉사단 '행복한 동행' 임직원 80여명은 2019년부터 독거 어르신에게 주 2회 안부 전화를 거는 '사랑 잇는 전화'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또한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 연말연시 등 주요 절기마다 인연을 맺은 어르신들에게 식료품 키트와 쌀, 건강식품을 전달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다.
티시스 CS사업본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금융사기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각도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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