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계열사 힐리언스가 운영하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은 전자기기 자극과 인공 소음을 줄인 휴식 여건을 조성해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선마을은 객실 내 TV를 치우고 리조트 구역 내 무선 인터넷 신호를 제어해 알림음과 기기 작동음을 원천 차단했다. 해당 공간의 실내 소음도는 34.3dB 수준으로, 일반 주거 공간 평균 수치보다 낮게 유지된다.
공간 구조와 프로그램도 자연적인 요소에 맞춰 정비됐다. 기상 시 인공 음향 대신 햇살이 들어오도록 통창 구조를 도입했으며, 숲길 정화와 명상, 요가 등 신체 긴장을 줄이는 활동을 함께 제공한다.
선마을 측은 "인공 소음을 줄인 환경을 구축해 방문객이 몸과 마음을 정돈하도록 조성했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소음 노출과 정보 자극에 따른 피로감이 가중되면서 외부 자극을 끊고 쉬어가는 휴양 형태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이라며 "디지털 환경과 거리두기를 지원하는 정적 휴양 공간이 자리를 잡음에 따라 웰니스 관련 시설의 가치도 다져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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