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빚투’ 논란 얽힌 성영탁, 직접 입장 밝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친형 ‘빚투’ 논란 얽힌 성영탁, 직접 입장 밝혀

STN스포츠 2026-07-22 12:16:03 신고

3줄요약
KIA 성영탁. /사진=KIA 타이거즈
KIA 성영탁. /사진=KIA 타이거즈

[STN뉴스] 배영수 기자┃시즌 중 친형의 '빚투' 논란에 얽힌 것으로 알려진 KIA 타이거즈의 투수 성영탁이 친형의 논란에 대해 22일 개인 SNS를 통햅 입장을 직접 밝혔다.

성영탁은 22일 개인 SNS에 "최근 저의 형과 관련된 금전 문제로 많은 분들로부터 연락을 받게 돼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글을 올린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앞서 성영탁은 최근 그의 친형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온라인에서 빚투 의혹에 휩싸였다. 주변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며 성영탁의 이름을 빌린 뒤 결국 갚지 않았다는 등의 행위가 있었다는 것.

성영탁은 "형은 어릴 때부터 금전적인 문제를 반복해 일으켜 왔고, 그때마다 부모님께서 이를 수습하시느라 큰 고통을 겪으셨다"며 "저 역시 가족이기에 오랜 기간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고 반복되는 문제로 인해 직접적인 관계를 끊고 운동에만 전념하며 지내왔다"고 해명했다.

이어 "형이 성인이 된 이후의 문제들은 자세히 알지 못하며, 부모님께서 그동안 여러 차례 해결을 위해 애쓰셨지만 근본적인 해결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형의 행위가 가족과 연관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저와 부모님은 형의 어떠한 금전적 행위를 동의하거나 관여한 사실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가게 사업주는 부모님이시고 어떠한 형태로든 금전 요구를 하지 않는다"고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그는 "형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이 계시다면 그 심정을 헤아리며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부연했다.

성영탁은 "혹시 제 이름이나 저희 가족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금전거래를 제안받는다면 반드시 사실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저희와는 무관한 일이니 특별한 주의 부탁드린다"며 "본의 아니게 시즌 중 이런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글을 끝냈다.

성영탁은 지난 2024년 KBO 신인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96순위로 KIA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1군 데뷔는 지난해 이루었고 당시 17.1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해태-KIA 프랜차이즈 신기록을 세우기도 하며 주목받았다.

올해는 부진했던 정해영을 대신해 팀 마무리 역할을 맡아 6월 중순까지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었다. 그러나 전반기 후반 투구 패턴이 분석되는 등의 이유로 흔들리는 경기가 많아지면서 결국 마무리 자리를 내려놓고 불펜으로 뛰고 있다. 올해 성적은 34경기 35.2이닝 2승 1패 12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3.28을 기록 중이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배영수 기자 gigger@stnnew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