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권 갈등 끝" KLPGA·LPGA, BMW 챔피언십 15→30 쿼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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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권 갈등 끝" KLPGA·LPGA, BMW 챔피언십 15→30 쿼터 확대

STN스포츠 2026-07-22 11:35: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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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정아람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그동안 이견을 빚어왔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 규모를 두고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양 기관은 22일 공동 성명을 통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에 올해는 KLPGA 투어 선수 15명, 2027년에는 30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대회장을 가득 채운 갤러리. /사진=BMW코리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대회장을 가득 채운 갤러리. /사진=BMW코리아

이에 따라 오는 10월 22일부터 4일간 전남 해남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는 LPGA 선수 68명, KLPGA 선수 15명, 초청 선수 1명 등 총 84명의 규모로 컷오프 없이 치러진다. 다만 KLPGA 출전 선수가 30명을 채우지 못해 출전 선수들의 기록은 협회 규정상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반면 2027년 대회부터는 규모가 대폭 확대된다. LPGA 선수 74명, KLPGA 선수 30명, 초청 선수 4명 등 총 108명의 풀필드로 구성되며 컷오프 제도가 도입된다. 이와 함께 KLPGA 소속 선수들의 성적도 정식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게 된다.

KLPGA와 LPGA 양측은 이번 합의를 계기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내외 여자골프의 동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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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정아람 기자 dalmiwicke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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