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로보틱스 자동 조리(튀김 전용) 로봇 시스템. ⓒ 유일로보틱스
[프라임경제] 한국농촌경제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푸드테크 시장은 연평균 30%가 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 왔으며, 2024년 약 96조원 규모였던 시장은 올해 12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유일로보틱스(388720)는 전 세계적으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첨단 식품 기술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기술 기반의 푸드테크 생태계가 확대될 것을 인지하고 관련 사업을 진행해 오다 지난해 푸드테크사업본부를 신설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유일로보틱스는 대량급식시스템, 커피, 라면, 초음파세미기, 튀김, 국탕볶음 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청에 튀김 전용 조리로봇 시스템 수주를 군부대, 휴게소 및 프랜차이즈 등으로 빠르게 수주, 개발·적용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
또한 조리 분야 이외에도 농식품 생산 분야 즉, 지능형 이종 로봇 기반 노지 현장 물류 협업 및 버섯재배 자동화 시스템 등 먹거리 생산 분야에도 로봇 자동화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유일로보틱스는 삼성웰스토리와 식음사업 분야의 로봇 자동화 확대 및 공동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유일로보틱스의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 기술과 삼성웰스토리의 식음료 비즈니스 인프라를 결합해 푸드테크 시장에서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손을 잡기도 했다.
유일로보틱스 푸드테크 솔루션은 단순 자동화를 개발 공급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체 기술을 적용하여 조리흄(조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유해가스를 줄이고 맛에 기반한 일정한 레시피 기반 자동 조리로 균일한 품질을 유지한다.
더 나아가 트랜스지방을 감소시키는 조리법 개발 등 요리 조리원 측면과 소비자의 맛과 건강까지 고려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작동을 변경할 수 있는 UI·UX를 사용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 교육청에서 튀김 전용 조리로봇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는 현장조리원은 "일하는 것이 너무 편해졌고, 특히 뜨거운 기름에 노출되지 않아 안전하고 튀김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 좋다"고 말했다.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에 대응하여 배달·서빙 로봇 위주였던 시장이 '조리용 로봇 자동화' 중심으로 빠르게 시프트하고 있다.
스마트 주방 솔루션과 자동 조리 기기의 도입은 프랜차이즈 및 대형 외식업계를 시작으로 교육청, 군부대 등의 대량급식 시장과 휴게소, 지하철 역 등 공공 인프라까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유일로보틱스 관계자는 "당사는 이미 납품한 푸드테크 로봇자동화 시스템 현장 맞춤형 시스템 개발과 적용의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농식품 현장 생산자, 대형 식품 공급사, 요리사, 소비자까지 푸드테크 전 산업에 걸쳐 인공지능 활용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고도화하여 K-푸드테크 피지컬 AI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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