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 퀴즈’) 352회에는 방송 최초 동서지간으로 출연하는 배우 김강우와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기성용이 함께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강우와 기성용이 방송 최초 동서지간으로 ‘유 퀴즈’에 출연한다. 아내들도 예상하지 못했던 동서지간의 동반 출연 비하인드와 함께 13년간 쌓아온 두 사람의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11살 차이 동서지간이자 ‘닮은꼴’로도 주목받은 두 사람의 첫 만남 에피소드는 물론, 기성용의 오랜 팬이었지만 정작 결혼을 반대했다는 김강우의 반전 일화까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기성용이 처가의 결혼 허락을 받게 된 결정적 한마디를 비롯해 1년 만에 100만 유튜버에 등극한 ‘사랑꾼’ 김강우의 외조 비법도 공개된다.
배우인 아내 한혜진을 위해 머리를 기르기 시작한 8살 연하 기성용의 결혼 생활 비하인드와 장모 사랑을 독차지하는 비결까지 더핸진다.
38세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뛰는 기성용 이야기도 공개된다. ‘이제 그만할 때가 된 것 아니냐’는 시선 속에서도 그라운드를 누비는 이유와 함께,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것도 맞다”며 은퇴를 앞둔 최고참 선수로서의 고민과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손흥민과 겪었던 ‘김밥 실종 사태’ 전말 등 국가대표 주장 시절의 다양한 비하인드는 물론, 북중미 월드컵 현장을 다녀온 솔직한 소감과 한국 축구를 향한 소신 발언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강우 역시 대하사극에서 ‘김춘추’ 역으로 변신한 배우로서의 근황과 동안 비결인 ‘10년 삭제 주스’ 레시피를 공개한다.
방송은 22일 저녁 8시 45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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