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946년 도제 실시 이후 민간기록물 수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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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946년 도제 실시 이후 민간기록물 수집합니다"

연합뉴스 2026-07-22 10:46: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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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까지 사진·문서 등 역사·생활상 담긴 기록물 대상

"제주 민간기록물 수집합니다" "제주 민간기록물 수집합니다"

[제주도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도가 1946년 도제(道制) 실시 이후 제주의 변화상과 역사적 가치를 담은 민간기록물을 수집한다.

도는 공공기록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의 삶과 시대상을 보존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민간이 소장한 기록물을 무상 기증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기증 대상은 1946년 이후 제주의 역사와 행정, 문화, 생활상, 시대적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과 문서 등 모든 형태의 기록물이다.

도제 실시와 행정 역사, 체육·문화시설과 각종 행사, 새마을운동 및 지역개발, 제주도민 생활상 등을 보여주는 자료면 모두 대상이 된다.

과거 제주에 거주했거나 제주와 관련한 추억과 자료를 소장한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증 희망자는 제주도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증 자료는 민간기록물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존 여부를 결정하며, 보존 대상으로 확정되면 제주지방자치사료관에 전시·보존하고 기증자에게 기증증서를 수여한다.

현재까지 수집된 민간기록물은 문서류 1천608점, 박물류 938점, 시청각류 1천329점 등 모두 3천875점이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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