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가 이어진 안성과 평택에 산사태 특보가 발령됐다.
안성시와 평택시는 22일 오전 6시를 전후해 각각 산사태 경보와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하고 산림 인접 지역과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안성 149.5㎜, 평택 175.5㎜로 집계됐다.
특히 안성에서는 이날 오전 2시28분부터 3시28분까지 1시간 동안 56㎜의 비가 내려 경기도 내 최대 시우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안성과 평택에 시간당 10㎜ 안팎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두 지자체는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들에게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기상정보에 유의하고,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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