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청년은 정책 대상 아닌 국정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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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청년은 정책 대상 아닌 국정 동반자”

경기일보 2026-07-22 10:07: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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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청년을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정책을 함께 만드는 동반자로 규정하며 청년들의 국정 참여를 독려했다.

 

이 대통령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청와대 청년 펠로우를 모십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제1기 청와대 청년 펠로우십 모집 소식을 알렸다.

 

이 대통령은 “청년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이라면 그 출발 역시 청년의 목소리여야 한다”며 “정부 또한 더욱 섬세하고 획기적인 방안을 늘 고민하지만, 청년 여러분께서 매일 마주하는 현실을 모두 담아내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청년 여러분을 단지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함께 답을 찾아가는 동료로 모시고자 한다”며 청년들이 정책의 기획과 실행 과정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원 자격의 문턱도 낮췄다. 이 대통령은 “거창한 경력이나 특별한 스펙은 필요하지 않다”며 “일상에서 느낀 작은 의문도 좋고, ‘이렇게 바뀌면 좋겠다’는 생각도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 미래를 향한 희망과 책임감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며 “청년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청년의 언어로 정책을 이야기하며, 청년의 경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지인들께도 널리 알려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제1기 청와대 청년 펠로우십 모집은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며,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펠로우는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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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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