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영국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크리에이터 백진경이 미디어랩 시소에 새 둥지를 튼다.
백진경은 22일 오후 7시 공개되는 유튜브 ‘비보TV’ 콘텐츠 ‘비밀보장’ 579회에 출연해 오는 8월부터 미디어랩 시소와 함께하게 된 배경을 직접 전한다.
이날 백진경은 “제가 먼저 연락했다”며 시소 합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어 “주변에서도 저와 잘 맞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새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에 송은이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정말 크리에이티브한 사람”이라며 “직원들도 합류 소식을 가장 반겼던 사람 중 한 명”이라고 화답한다.
백진경 특유의 유쾌한 입담도 이어진다. ‘비보TV’를 원래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에 “영국에서도 많이 봤다. 이것 때문에 한국에 왔다”고 농담을 던지고, 김숙이 “비행기 푯값도 안 나올 텐데”라고 받아치자 “영국식 농담”이라고 응수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완물완궁’ 코너에서는 연애 이야기부터 영국 생활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영국 지하철에서 햄으로 부채질하는 사람들의 사연과 에어컨 설치에 4000만 원을 들인 지인의 일화 등을 소개하며 영국과 한국의 문화 차이를 전한다.
이어 ‘왓말왓말’ 코너에서는 주말마다 연락하는 상사, 얻어먹기만 하는 친구 등 시청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눈다. 특히 무례했던 소개팅 상대에게 뒤늦게 한마디를 전하고 싶다는 사연을 계기로 김숙과 즉흥 상황극을 펼치고, 백진경은 “숙 언니 밉게 너무 잘한다”며 결국 두 손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진경은 영국에 거주하며 영국 문화와 현지 일상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은 크리에이터다. 유튜브 채널 ‘명예영국인 월드’를 통해 ‘영국 언니’ 캐릭터를 구축했으며, 영국식 유머와 문화 차이를 소재로 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최근에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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