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산업혁신은 물론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및 정보 교류,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통해 안산시 미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기관장 회의가 개최됐다.
안산시는 22일 이번 ASV 기관장 회의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열린 첫 회의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ASV의 발전 방향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ASV 참여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해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유치, 기술사업화 등 민선 9기 핵심 정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로봇 ▲인공지능(AI) ▲반도체 ▲스마트제조 등 미래산업 분야 기업 유치와 첨단로봇·제조 산업 중심지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회의 참석 기관들은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연구와 기술사업화, 기업 지원 확대를 통해 ASV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안산시 고잔동과 사동 일원에 위치한 ASV에는 9개 산·학·연 기관이 입주해 있다. ▲(재)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 ERICA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기연구원 ▲LG이노텍 안산 R&D캠퍼스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등으로 구성된 산·학·연 협력 브랜드다.
이민근 시장은 “ASV 기관장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덕분에 안산사이언스밸리가 안산을 대표하는 혁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 8기가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핵심사업 추진을 통해 산업혁신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민선 9기는 기업 유치와 투자, 연구개발(R&D), 기술사업화, 창업, 일자리로 이어지는 혁신 연결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안산사이언스밸리가 대한민국 첨단산업 혁신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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