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연합뉴스) 민현기 기자 = 22일 오전 1시 37분께 전남광주 완도군 완도읍 완도항 인근 해상에 30대 남성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의 협조 요청을 받은 해경은 10분 만인 오전 1시 47분께 두 사람을 모두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이송 중 의식을 회복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함께 술을 마신 뒤 말다툼 끝에 A씨가 바다에 뛰어들었고, 이를 구조하려던 B씨도 물에 빠졌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hk0226@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