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22일 송언석 국회의원실과 함께 국회에서 '2차 공공기관 경북 유치 전략 세미나'를 열고 국회의원과 전문가, 관계자 100여 명과 공공기관 이전 방향과 지역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도는 반도체·이차전지·원전 등 첨단 제조와 스마트물류, 애그리테크, 생활·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한 4대 전략을 제시하고, 40여 개 이전 대상 기관을 상대로 유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한 지역 배분이 아니라 산업과 연계한 기능 중심 이전이 돼야 한다며, 의료·교육 등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의 산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사람이 정착하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겠다"며 "정부 로드맵 발표 전까지 국회와 협력해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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