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젠 눈물을 거둬’ 특집으로 꾸며지며 김정민, 김영광, 이승우,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승우는 최근 K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뜨거운 인기를 언급하며 자신이 출전한 경기에서 3만 석 규모의 경기장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매진을 기록했던 일화를 소개한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기와 함께 K리그 흥행을 체감했던 순간을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세리머니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이승우는 자신의 골 세리머니 영상에 가수 지드래곤이 직접 ‘좋아요’를 눌렀다고 밝히며, 해당 세리머니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경기장에서 상대 선수들이 보인 반응까지 전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를 기다리던 당시의 심정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발표를 앞두고 무릎을 꿇고 기도했던 사연과 결과를 받아들였던 순간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하며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 중 상대 선수의 퇴장을 이끌어낸 장면과 득점, 세리머니까지 짧은 시간 안에 이어진 활약상도 함께 소개된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연달아 펼쳐지며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축구 선수다운 기술도 직접 선보인다. 이승우는 날달걀과 도토리묵을 활용한 퍼스트 터치 미션에 도전하며 섬세한 볼 감각을 뽐낸다. 난도가 높은 미션 앞에서도 자신감을 보인 만큼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과거 핫핑크를 비롯한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고수했던 이유도 처음 공개된다. 독특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가족을 향한 진심이 전해지며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게스트들의 솔직한 토크를 앞세운 MBC 대표 토크쇼로, 이날 방송은 오후 10시 30분 전파를 탄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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