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라이브] 강윤성 "황선홍 감독님 새 전술 점점 잘 맞는다...1승만 하면 연승하며 반등할 수 있다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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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라이브] 강윤성 "황선홍 감독님 새 전술 점점 잘 맞는다...1승만 하면 연승하며 반등할 수 있다 확신"

인터풋볼 2026-07-22 07:57: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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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1승만 한다면." 

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에서 맞대결에서 전북 현대와 0-0으로 비겼다. 대전은 4경기 연속 무승부, 8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갔다.  

대전은 4경기 동안 패하지는 않았지만 모두 비기면서 무승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 내용은 전반기에 비해 좋아졌지만 승리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키고 있다. 순위를 올리고 있지 못하는 가운데 믹스트존에서 만난 강윤성은 "1승만 하면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자신감을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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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성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모두가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었는데 승리하지 못해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크다. 그래도 경기에 뛴 선수들이나 코칭스태프 모두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비긴 것은 아쉽지만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라고 총평했다.

계속해서 승리를 놓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원래 선수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이 많지 않았는데 이제는 서로 의견도 많이 내고, 경기장에서 필요한 부분이나 원하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이야기한다. 팀에 워낙 선배들이 많다 보니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있었는데 이제는 서로 강하게 말하기도 한다. 또 그런 이야기를 들어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더 잘하려고, 한 발 더 뛰려고 한다. 승리는 없지만 그런 부분에서는 긍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의 눈빛이나 태도를 보면 모두 한 경기만 이기면 2연승, 3연승으로 이어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우리도 한 끗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이 소통하고 있고, 그 부분만 해결된다면 계속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선수들끼리 힘을 모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은 후반기 들어 이명재를 스토퍼로 내려서 3백을 활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에서 강윤성은 미드필더로 나서 김봉수와 호흡을 하고 있고 전북전 후반에는 측면 수비까지 맡았다. 강윤성의 기동력과 압박은 큰 힘이 되고 있는데 이 시스템에 대해서 "황선홍 감독님께서 각 선수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전술을 짜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은 감독님의 전술을 자신 있게 이행하고 있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잘 맞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대전은 향후 김천 상무 원정을 치르고 광주FC 홈 경기를 치른다. 대전보다 순위가 낮은 팀들과 대결인 만큼 이 두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가 필요하다. 강윤성의 말대로 승리를 하며 반등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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