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니픽처스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사전 예매량 30만 장을 돌파하며 올 여름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파이널 예고편을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파이널 예고편은 ‘스파이더맨: 홈커밍’부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까지 이어진 피터 파커와 MJ, 네드의 서사를 파노라마처럼 담아내며 팬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여기에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장면들이 대거 포함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예고편은 피터 파커의 독백으로 시작된다. 모두를 위한 선택 이후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MJ를 멀리서 바라보는 피터의 모습은 애틋한 감정을 자아낸다. ‘피터 파커’라는 존재를 점차 지워가며 오직 ‘스파이더맨’으로 살아가는 그의 삶과 외로움도 드러난다.
이와 함께 피터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의문의 적이 등장하고, 그 존재를 스파이더맨만이 감지할 수 있다는 새로운 설정이 공개되며 긴장감을 높인다. 빌런들의 거센 추격 속에서 피터는 다시 한번 거대한 위협에 맞서고,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헐크와의 맞대결까지 예고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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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마주하고, DNA 변이로 통제할 수 없는 힘을 얻게 되면서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홀랜드를 비롯해 젠데이아 콜먼(MJ), 제이콥 배덜런(네드) 등 기존 반가운 얼굴들은 물론, 세이디 싱크,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그리고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까지 합류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연출한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국내에서 북미보다 먼저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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