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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현지시간)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한 직후 경기장에서는 야말과 가르시아가 서로를 안고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미국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야말은 곧바로 가족 그리고 여자친구와 함께 우승을 축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르시아는 지난 한 달간 스페인의 월드컵 여정 내내 전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며 야말을 밀착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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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5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인 가르시아는 평소 심한 비행 공포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또 스페인의 모든 경기를 직관하며 자리를 지켰다.
우승 직후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애정을 과시했다. 가르시아는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해냈어. 내 사랑 축하해. 너는 월드 챔피언이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야말 역시 “사랑해”라고 화답했다.
한편 2007년생으로 아직 10대인 라민 야말은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대회 내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 야말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세계 축구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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