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지난 20일(한국시간)까지 후반기 4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전했고, 타율 0.176(17타수 3안타) 0홈런 2타점에 머무른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현지 취재진으로부터 '왼 무릎 상태가 타격에 영향을 미치는 건가'라고 질문을 받았다. 로버츠 감독은 "동의하지 않는다"며 "만약 오타니가 타격 시 축이 되는 오른 무릎에 통증을 안고 있다면 직접 영향받을 수 있겠지만, 왼 무릎은 연관성이 없다. 여전히 오타니의 스윙에서 힘을 느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로버츠 감독은 '타자 오타니'가 '투수 오타니'보다 팀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오타니의 투수 복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다만 24일 또는 25일 불펜 투구를 재개하며 마운드 복귀를 준비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