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포 가수 진진경(본명 이진경)이 본격 한국 활동을 준비 중이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진진경은 최근 한국을 방문해 녹음 작업에 참여했다. 조만간 한국에서 신곡을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진진경은 중국 틱톡 도우인에서 14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틱톡커이자 가수로, 한국 트롯을 부르는 영상을 다수 올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20년 우연히 접한 라이브 방송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해 지금은 수천~수만 명의 라이브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한국어 발음은 물론, 생기 넘치는 보컬로 관심을 모았으며, 그가 일본 곡을 한국어로 번안해 부른 ‘만년 사랑’과 한국어 자작곡 ‘타타타’가 특히 높은 반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가수 한가빈의 ‘꽃바람’을 커버한 영상을 올렸는데 이 사실을 한가빈이 SNS에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해당 글에서 한가빈은 “진경님 인기가 엄청나다보니 지금도 꽃바람 영상 올라왔다고 주변 제보다 넘칩니다”면서 “근데 저보다 잘 부르시면 어떡합니까(?) 하 정말 곤란하네요”라고 즐거운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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