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이 새 앨범을 준비하며 스스로 정해둔 한계를 돌아보고 마음가짐을 바꿨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는 네 번째 미니앨범 ‘오리지널린’으로 돌아온 효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효린은 최근 그룹이 많아지면서 남녀를 막론하고 솔로 가수가 받는 관심과 사랑의 크기가 분산되는 것 같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뭘 하든 기대했다가 실망할까 봐 기대를 잘 하지 않는 편이었다”며 “1인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고, 솔로 가수가 그룹의 힘을 따라가기 어려운 현실적인 문턱도 있다고 생각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스스로 한계를 정해놓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그런 생각이 오히려 내 희망을 갉아먹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며 “이번에는 결과를 미리 걱정하기보다 잘될 거라고 믿고 기대해 보기로 했다.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최면을 걸듯 ‘이번 앨범은 기대된다’고 계속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리지널린’은 ‘본질’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에 둔 앨범이다. 효린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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