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류승우 기자┃올 시즌 KLPGA 챔피언스투어의 마지막 무대가 세종에서 열린다. KBI그룹과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가 공동 주최하는 'KLPGA 2026 KBI그룹·경북건설협회 인비테이셔널'이 오는 10월 총상금 7000만원 규모로 개최된다. 시즌 상금순위 상위 60명이 총출동하는 최종전인 만큼 올 시즌 챔피언을 가리는 마지막 무대다.
시즌 피날레는 세종에서… 챔피언스투어 최종전 공식 출범
21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서울 강동구 KLPGA 빌딩에서 KBI그룹,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함께 'KLPGA 2026 KBI그룹·경북건설협회 인비테이셔널'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KBI그룹과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가 공동 주최하며 오는 10월 27일부터 이틀 동안 세종시 산울동 세종필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7000만원이다.
이번 대회의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2026시즌 챔피언스투어를 마무리하는 최종전이라는 점이다. 시즌 내내 상위권 경쟁을 이어온 상금랭킹 60명의 선수가 한자리에 모여 시즌 마지막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상금순위 60명 총출동… 시즌 마지막 승부 펼친다
챔피언스투어는 한국 여자골프를 이끌었던 베테랑 선수들이 다시 경쟁하는 무대다. 이번 최종전에는 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선발된 상위 60명이 출전해 한 시즌을 마감하는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우승 경쟁뿐 아니라 시즌 상금 순위와 명예를 결정짓는 대회인 만큼 선수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대회다. 팬들에게도 오랜 기간 국내 여자골프를 대표했던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지켜볼 수 있다.
최고의 피날레 만들겠다… 주최 측도 기대감
박한상 KBI그룹 회장은 "챔피언스투어 시즌 최종전을 함께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무대, 팬들에게는 시즌을 마무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KLPGA와 함께 국내 골프 산업과 스포츠 문화 발전에 힘을 보태고, 스포츠와 의료가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임춘수 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건설산업의 긍정적인 가치와 상생 철학을 널리 알리고, 스포츠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열 KLPGA 회장은 "한국 여자골프의 역사를 함께 만든 선수들이 다시 경쟁하는 챔피언스투어 최종전을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회도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 후원 넘어 지역사회까지… ESG 가치도 함께
KBI그룹은 소재와 전선, 자동차부품, 건설, 환경·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을 영위하는 종합기업으로 ESG 경영과 스포츠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인 갑을구미재활병원을 운영하며 의료서비스와 국민 건강 증진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역시 회원사의 권익 보호와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 대회 역시 지역사회와 스포츠를 잇는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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