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강성연과 재혼해 화제를 모은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이 방송을 통해 과거 이혼 당시 겪었던 남모를 아픔을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어머니에게 차마 밝히지 못했던 이혼의 아픔… 홀로 떠났던 모자 여행 회상
지난 1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장민욱은 과거 이혼 과정에서 겪어야 했던 슬픔과 감춰두었던 속사정을 솔직하게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욱은 한 번의 이혼 아픔이 있었다고 가슴속 이야기를 꺼내며, 어머니가 받으실 충격과 상처가 걱정되어 오랫동안 이혼 사실을 차마 말씀드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혼 후 어머니와 단둘이 떠났던 여행 당시의 안타까운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홀로 여행지에 나타난 아들을 본 어머니가 왜 혼자 왔느냐고 물었지만, 그는 끝내 사실대로 답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장민욱은 말은 하지 못했지만 어머니 역시 자식의 이상 기류를 느낌으로 알고 계셨을 것이라며, 이후 어머니가 그 여행을 너무나 좋아하셨던 모습에 마음이 아파 앞으로 자주 함께 다녀야겠다고 다짐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강성연과 새로운 출발… 5월 재혼 소식 전하며 많은 축하 받아
한편 지난 2023년 12월 피아니스트 김가온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던 배우 강성연은 지난 5월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과의 재혼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두 사람의 진솔한 모습에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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