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박신양이 MBC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에서 토크 중 인이어를 계속 착용하고 있었던 반전 이유를 밝히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토크 중 인이어 착용한 반전 이유… 이석훈·이준·딘딘과의 즉석 호흡 폭발
21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는 힘든 순간 자신을 버티게 해준 각자의 '버팀송'과 그에 얽힌 진솔한 사연을 모아 총 109곡의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해 가는 신개념 음악 프로젝트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배우 박신양과 MC 이석훈, 이준, 딘딘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버팀송을 나누며 솔직 담백한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러시아 유학 시절을 추억하며 러시아 노래를 열창한 박신양은 무대가 끝난 후에도 인이어를 빼지 않은 채 토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의아하게 여긴 MC들이 이유를 묻자, 박신양이 자신의 진짜 버팀송을 직접 부르기 위해 귀에서 인이어를 빼지 않고 미리 준비 중이었다는 반전 사실이 드러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곧이어 즉흥적인 무대 준비가 시작됐다. 가수 이석훈이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로 분위기를 잡았고, 이준이 자연스럽게 듀엣으로 합류했다. 래퍼 딘딘은 즉석에서 박신양과 이준의 파트를 섬세하게 나누며 일일 음악감독 역할을 자처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이끌었다.
버팀송 전인권 '걱정 말아요 그대' 열창… 첫 방송서 전할 따뜻한 위로와 공감
박신양이 인생의 힘든 순간을 버티게 해준 곡으로 선택한 버팀송은 바로 전인권의 '걱정 말아요 그대'였다. 가벼운 리허설인 줄 알고 시작했던 박신양은 실제 본 무대가 진행되자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이석훈의 감성적인 피아노 반주에 맞춰 이준과 완벽한 호흡으로 울림 있는 노래를 이어갔다. 깊고 진정성 있는 그의 목소리에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이 깊이 매료되며 감동을 나눴다.
21일 밤 첫 방송에서는 배우 박신양이 직접 밝히는 버팀송에 담긴 깊은 사연과 함께, 네 사람이 완벽하게 합을 맞춰 완성한 감동적인 무대의 풀버전이 모두 공개된다.
배우 박신양의 진심 어린 노래와 이석훈, 이준, 딘딘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가 어우러져 음악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를 안겨줄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는 21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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