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정용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이하 스타벅스)가 어르신들의 바리스타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에 나선다.
스타벅스는 다음 달부터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 지원사업’을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스타벅스 사내강사와 시니어 라떼아트 대회 수상자의 재능 기부로 운영되며, 커피 추출·라떼아트 스킬 등 기본적인 실습 교육부터 주요 커피 생산지와 원산지별 풍미 특징 등 이론교육까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스타벅스는 더 많은 시니어 바리스타에게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내 상생 교육장 2호점 조성을 추진한다.
새롭게 조성되는 상생 교육장은 기존 군포 상생 교육장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두 교육장을 운영함으로써 기존 대비 두 배 수준인 연간 1000명 이상의 시니어 바리스타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지난 2022년부터 이어온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를 개최한다.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이달 말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예선과 본선 경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시니어 바리스타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약 2000여 명의 어르신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바리스타 교육과 교육장 조성 등에 사용된 누적 지원금은 31억원을 넘어섰다.
신동우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스타벅스의 진심을 담아 진행했던 어르신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재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더 많은 시니어 바리스타분들이 커피에 대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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