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견우와 선녀’ 제작사인 이오콘텐츠그룹이 롱폼 드라마 제작 역량을 숏폼 드라마 업계로 확장했다.
21일 이오콘텐츠그룹 측에 따르면 첫 번째 숏폼드라마 ‘중전에게 체크인’이 지난 14일부터 국내 숏폼드라마 플랫폼 비글루를 통해 공개 중이다.
‘중전에게 체크인’은 총 48화로 구성된 미스터리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조선시대 중전이었던 김단희가 현대의 한 펜션에서 눈뜨면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남자와 설레는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나윤, 신우빈, 김동규, 한태희가 주연을 맡았다.
앞서 ‘나의 완벽한 비서’와 ‘견우와 선녀’ 등 롱폼 드라마를 통해 감정선을 잃지 않는 캐릭터 중심 스토리텔링에서 강점을 보여줬던 이오콘텐츠그룹은 숏폼인 ‘중전에게 체크인’에선 회차별로 후킹한 포인트를 더했다. 로맨스와 미스터리, 타임슬립 판타지라는 복합장르 구조에 더해 다음 회차를 계속볼 수 있도록 매회 새로운 단서와 반전을 제시하는 식이다.
주연 배우 김나윤, 신우빈, 김동규, 한태희의 활약도 뒷받침됐다. 그룹 모모랜드 출신인 김나윤은 김단희 역으로 조선의 중전의 현대 사회 적응기를 유쾌하고도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또한 ‘내 이름은’을 통해 2026년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주목받기 시작한 최도영 역의 신우빈을 비롯해 영화와 드라마, 숏폼, 광고,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도장을 찍고 있는 배우들의 새 매력을 발견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오콘텐츠그룹 오은영 대표는 “‘중전에게 체크인’ 프리미엄 롱폼드라마를 제작하며 쌓아온 이오콘텐츠그룹의 로맨스 제작 역량을 숏폼의 문법으로 확장한 첫 작품”이라며 “숏폼에서도 캐릭터의 성장과 섬세한 감정, 미스터리와 반전이 살아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오콘텐츠그룹은 숏폼드라마 ‘삘 꽂힌 사이’(가제)의 제작을 완료하고 올해 연말 유통을 준비 중이다. 향후 다양한 포맷을 넘나들며 작품을 제작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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