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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 한식당 '무궁화'의 40년 레시피를 담은 김치가 공항 면세점에 상륙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을 시작으로 면세 채널을 통한 글로벌 판매망 확대에 나섰다.
이달 초 일본 도쿄 해외 첫 팝업스토어의 성과를 발판 삼아 외국인 관광객 접점이 높은 공항 면세 채널을 택했다. 계열사 간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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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입점 제품은 여행객의 휴대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7종으로 구성했다. 미니김치 번들형 2종(80g 10개입, 맛김치·볶음김치), 용기형 4종(650g, 맛김치·백김치·열무김치·깍두기), 배추김치 파우치형(1.2kg)이다.
롯데호텔 김치는 배추와 고춧가루 등 국내산 농산물을 엄선해 사용하며, 말린 명태·새우·표고버섯·다시마로 우려낸 육수에 고급 육젓을 더해 깊은 감칠맛을 구현했다.
현재 김포공항 국제선 3층 35번 게이트 부근 롯데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중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롯데면세점에도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롯데호텔만의 미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김치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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