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의 그룹 활동 공백기에 홀로서기에 나섰던 시간을 다룬 다큐멘터리 ‘올웨이즈 라리사’가 오는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26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갈라 프로그램을에 공식 초청됐다. 사진제공 | 라우드
[스포츠동아 박현빈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홀로서기에 나선 시간들이 한 편의 다큐멘터리가 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소니 뮤직 비전은 20일 장편 다큐멘터리 ‘올웨이즈 라리사’가 오는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26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갈라 프로그램을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작품은 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올웨이즈 라리사’는 리사가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 공백기에 홀로서기에 나섰던 시간을 따라간다. 리사는 2024년 개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솔로 가수와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다큐멘터리에는 솔로 활동과 연기 도전,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이 담겼다.
연출은 애플TV+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마지막 해녀들’을 만든 한국계 미국인 감독 겸 프로듀서 수 킴이 맡았다. RCA레코드, 트레몰로 프로덕션, 솔트워터 프로덕션과 라우드가 공동 제작에 참여했다. 작품은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극장 개봉과 스트리밍 공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리사의 홀로서기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해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HBO 드라마 ‘화이트 로터스’로 연기에 데뷔했고, 올해에는 2026 FIFA 월드컵 개막식에서 아니타·레마와 협업곡 ‘골스’를 불렀다.
다음 행보도 예정돼 있다. 오는 11월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콜로세움에서 여는 콘서트 레지던시 ‘비바 라 리사’는 전 회차 매진됐으며, 지난 6월에는 첫 정규 솔로 앨범 ‘알터 에고’의 후속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박현빈 기자 bakhb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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