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한양아파트 화재, 로봇청소기 발화?…소방 "조사 중"(종합2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압구정 한양아파트 화재, 로봇청소기 발화?…소방 "조사 중"(종합2보)

연합뉴스 2026-07-21 16:48:53 신고

3줄요약

강남소방 "아직 발화 원인 미확인"…20명 대피·3명 연기 흡입

압구정 한양아파트 화재 압구정 한양아파트 화재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1일 오전 10시 27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주민 20여명이 경로당 등으로 스스로 대피했고, 해당 동에 머무르던 3명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다. 사진은 이날 소방관계자들이 화재 진압 후 화재가 발생한 세대와 주변 세대를 살펴보는 모습. 2026.7.21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21일 오전 10시 27분께 발생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화재가 로봇청소기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이 제기돼 소방 당국이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강남소방서는 내부 가전제품 발화 여부를 점검하는 등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장 조사 중이다.

해당 세대 거주자로 추정되는 한 주민이 현장에 있던 취재진에게 로봇청소기에서 화염이 생기는 것을 봤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은 조사해봐야 안다. 현재로서는 발화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월 대치동 은마아파트 화재 사고 때도 거주자가 식탁에서 처음 불꽃을 발견했으나, 천장 내 배선에서 화염이 생긴 뒤 주방에 떨어졌을 개연성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날 화재로 한양아파트 주민 20여명이 경로당 등으로 스스로 대피했고, 해당 동에 머무르던 3명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다.

70대 여성이 연기 흡입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차량 36대와 인력 133명을 투입해 화재 2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낮 12시 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화재 경위와 함께 피해 규모도 집계 중이다.

압구정 한양아파트 화재 압구정 한양아파트 화재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1일 오전 10시 27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주민 20여명이 경로당 등으로 스스로 대피했고, 해당 동에 머무르던 3명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다. 사진은 이날 소방관계자들이 화재 진압 후 화재가 발생한 세대와 주변 세대를 살펴보는 모습. 2026.7.21 jjaeck9@yna.co.kr

pual07@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