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베이커리를 테마로 한 축제가 인기를 끌면서 ‘빵지순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고다는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자사 플랫폼의 국내 여행객 숙소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양이 베이커리 관련 행사가 예정된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검색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양은 숙소 검색량이 전년 대비 22% 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대전(18%), 정선(17%), 수원(15%), 서울(11%) 순으로 검색량이 증가했다.
아고다는 각 지역에서 열리는 베이커리 페어와 빵 축제, 빵 마라톤 등 관련 행사에 대한 관심이 숙소 검색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고양에서는 ‘카페&베이커리페어’, 대전에서는 ‘대전빵축제’와 ‘빵빵런’, 정선에서는 ‘빵트레일런’ 등이 예정돼 있다.
알렉스 박 아고다 한국 지사장은 “베이커리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여행의 목적이 되면서 유명 빵집과 축제를 찾아 떠나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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