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9일 여수서 '제7회 섬의 날' 행사…축하무대·전시·걷기행사 등 다채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8월 6∼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에서 열리는 '제7회 섬의 날' 행사 홍보대사로 가수 하현우와 안성훈, 아이돌 리센느, 배우 정이랑, 요리사 정지선, 캠핑 유튜버 리랑을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낭만충전, 섬'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섬의 날 행사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간 여수시에서 개최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마련됐다.
4년째 섬의 날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가수 하현우와 최근 '거제, 야호'로 주목받고 있는 '리센느'는 8월 6일 개막 기념식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지난 5월 '2026 섬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지선과 리랑은 섬 여행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먹거리와 숨겨진 캠핑 명소를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로 소개한다.
기념식 축하무대를 비롯해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개방송, 여수 밤바다와 함께 꾸민 전시관, 섬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는 걷기 행사 등이 준비된다.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섬 그리기 대회'와 '어린이 섬 탐험대', 한국섬진흥원 주최로 섬의 지속 가능한 발전 대안을 모색하는 '섬 학술대회'도 열린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올여름 많은 국민께서 여수를 찾아 '낭만충전, 섬'이 선사하는 특별한 여유와 설렘을 마음껏 즐기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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