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석 서울시의원, 환경수자원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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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석 서울시의원, 환경수자원위원장 선출

이뉴스투데이 2026-07-21 15: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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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마포1)이 제12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민석 시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이민석 시의원. [사진=서울시의회]

기후위기 대응과 한강·공원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를 맡게 되면서 향후 서울시 환경·수자원 정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의회는 "21일 열린 본회의에서 제12대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고 표결을 통해 이민석 의원을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종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제8대 마포구의원을 거쳐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동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정책·입법 역량을 인정받아 왔으며, 이번 선출을 계기로 기후·환경 분야에서도 본격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게 됐다.

이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막중한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5분 정원도시' 조성과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등 서울시의 주요 녹색·수변 정책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쾌적하고 안전한 생태도시 구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들과 풍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야를 넘어 긴밀히 협치하며 합리적인 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와 정원도시국, 서울아리수본부, 미래한강본부, 서울대공원, 서울에너지공사를 소관 부서로 두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공원·녹지 조성, 한강공원 관리, 수자원 정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정책과 조례를 심사하며, 2조 원이 넘는 예산을 다루는 서울시의회 핵심 상임위원회로 평가받는다.

이 위원장의 취임으로 서울시가 추진 중인 녹색도시 조성과 한강 중심 수변공간 활성화, 탄소중립 정책 등이 의회 차원에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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