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13일까지 내수면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안전요원 3명을 추가 배치(총 34명)하고, 지능형 폐쇄회로(CC)TV 3대도 추가 설치해 총 15개소에서 26대를 운영한다.
앞서 시는 사전 대비 기간인 지난 4∼5월 소방·경찰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물놀이 관리지역을 합동 점검했다.
인명구조함과 안내표지판 등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구명조끼와 구명튜브 등 안전 장비도 추가 확보했다.
또 지난달 15일부터 대청계곡 등 물놀이 관리지역 9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운영 중이다.
성수기 특별대책 기간인 지난 8일부터 내달 17일까지는 공무원 전담 관리제를 운용해 현장 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여름방학을 앞두고는 교육지원청을 통해 각 학교에 수상안전 행동 요령과 교육 영상을 배포하는 등 안전수칙 홍보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구명조끼 착용과 음주 후 물놀이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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